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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7

3강'은 울산+전북+서울→'9중', "영원할 줄 알아" 가시돋친 설전…벌써 봄이 온 K리그

K리그1은 울산 HD의 천하였다. 2022년 '현대가 라이벌' 전북 현대의 아성을 무너뜨린 후 2년 연속 K리그1을 제패했다. '영원한 우승후보' 전북은 절치부심이다. 지난해 10년 만의 '무관 굴욕'에 축구화 끈을 다시 고쳐맸다.'2강 체제'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FC서울이 명가 재건의 기치를 내걸었다. 41년,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름값을 자랑하는 EPL 맨유 출신의 제시 린가드를 수혈하며 대반전의 틀을 구축했다. 녹색 그라운드에 드디어 봄이 왔다. 올 시즌 K리그가 3월 1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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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3

"홍명보가 왜 국대 감독을 맡나" 울산 팬, KFA에 '엄중 경고' 날렸다... "K리그, 협회 전유물 아니다" 성명 발표

K리그 현직 감독을 대표팀으로 데려가려는 대한축구협회(KFA)의 움직임에 팬들도 폭발했다. 급기야 울산 HD 팬들은 협회를 향해 성명까지 발표했다.울산 HD 공식 서포터즈 '처용전사'는 지난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성명문을 발표했다. 처용전사 측은 "다수 매체에 보도된 대한축구협회의 'K리그 현역 감독 대표팀 선임'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는 최근 한국 축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그 어떤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오롯이 K리그 감독을 방패 삼아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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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29

'홍명보호' 울산, K리그1 2연패 달성…통산 4번째 '우승별'(종합)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통산 4번째 '우승별'을 가슴에 품었다.울산은 2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3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터진 김민혁의 헤더 결승골과 후반 44분 장시영의 쐐기골을 엮어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21승 7무 7패로 승점 70을 쌓은 울산은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60)와의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023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전날 4위 전북 현대(승점 53)와 맞대결에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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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22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1경기 출전정지·벌금 1천500만원(종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종차별적 언사로 물의를 빚은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에게 제재금 1천500만원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부과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울산 소속 이명재, 이규성, 박용우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북 현대에서 뛴 태국 선수 사살락 하이프라콘을 언급하며 '사살락 폼 미쳤다'는 조롱조의 글을 남긴 박용우와 '동남아시아 쿼터 든든하다'고 쓴 이규성이 이 같은 징계를 받았다.'기가 막히네'라고 쓴 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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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25

[FA컵 종합] 'ALL K리그1' FA컵 8강 대진표 완성...'울산vs제주-전북vs광주'

'2023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이 이변 없이 마무리됐다. 5라운드(8강)에서는 K리그1 소속 8개 클럽이 격돌한다.'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에 5-2로 승리했다. 정규 시간 구스타모 멀티골이 나왔지만 파주 역시 곽래승과 성정윤 연속골로 대응했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한 다음에야 판가름 났다. 결정력이 정점에 선 구스타보가 연장 전반 13분과 연장 후반 9분 득점에 성공하며 '포트트릭'을 완성했다. 연장 후반 5분 박진섭까지 골망을 흔들며 진땀승을 거뒀다.'K리그1 챔피언'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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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6

월드컵 효과 톡톡... K리그1 개막 첫 주 '구름 관중'

프로축구 K리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효과를 톡톡히 보며 올 시즌 개막 첫 주에 구름관중을 불러 모았다. 시즌 첫 경기에 나선 팀들은 명승부를 펼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날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 2만8,093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전북-수원FC) 관중(7,059명)보다 2만여 명이 늘어난 숫자다.이어 열린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전(2만2,204명)에도 지난 시즌 평균 관중(4,820명)에 비해 월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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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30

'K리그 1위' 울산 조별리그 탈락 충격…말레이시아 팀에 잡혔다

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30일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I조 6차전에서 조호르(말레이시아)에 1-2로 패배하면서 비기면서 조 1위에 주어지는 16강 진출 티켓을 놓쳤다.울산은 경기 전까지 조호르와 승점 10점(3승1무1패)으로 동률이었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다.승점 8점이었던 가와사키(일본)도 조 1위 가능성이 열려 있던 가운데 울산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이날 조호르를 반드시 이겨야 했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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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5

K리그도 오미크론 주의보…울산 이어 서울까지 집단감염 '우려'

프로축구 K리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미크론 감염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발생하고 있다.15일 축구계에 따르면 K리그1 선두인 울산 현대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했다. 구단이 정확한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두 자릿수 이상의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울산은 당장 1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포트FC(태국)와 2022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입장이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최악의 경우 오는 20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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